[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송윤아가 언급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2016’에는 1995년 KBS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98년 ‘미스터Q’에서 인상깊은 악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윤아의 재기가 그려졌다. 비록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했지만 이후 송윤아의 연기 인생은 쭉 상승 곡선을 달렸다.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푼수끼 넘치는 다방 종업원 연기를 하며 작품의 흥행과 함께 인기를 거머쥐었다.

수많은 남자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거론되며 청순 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윤아는 2009년 동료배우 설경구와 결혼을 올렸다. 이후 아들을 가진 송윤아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육아에 전념해왔다.

그러던 2014년 드라마 ‘마마’를 통해 청순스타에서 진정성 깊어진 엄마 연기로 돌아온 송윤아는 큰 호평을 받았었다. 그해 열린 연말 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손색없는 복귀신고식을 치룬 송윤아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18년 만에 다시 악역을 맡으며 매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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