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보컬X페인터'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끄는 일본 밴드 OLDCODEX(올드코덱스)가 한국을 방문한다.
올드코덱스는 지난 9월 24일 도쿄에서 'OLDCODEX Tour 2016-2017 "FIXED ENGINE"'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과 상하이 등 해외 공연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09년 결성된 올드코덱스는 보컬 Ta_2(타츠)의 하드한 목소리에 YORKE(요크)의 감성적인 페인팅으로 캔버스를 색칠하며 공격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는 밴드로 정평이 나있다. 록, 라우드, 댄스의 요소를 강하게 지닌 사운드를 위주로 미술을 접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드코덱스는 애니메이션 'FREE!'의 오프닝곡 'Rage On'과 '쿠로코의 농구' 엔딩곡 'WALK' 등으로 한국에서도 매니아를 중심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밴드다.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컬 타츠는 지난 2014년 일본 무도관에서 첫 단독공연을 개최하며 밴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세계적인 애니음악 축제 'ANISONG World Tour Lantis Festival(란티스 페스티벌) 서울 공연에 올드코덱스로 참여하며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한편 올드코덱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 'OLDCODEX Tour 2016-2017 in Seoul'은 오는 12월 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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