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결혼식에서 당황한 유재석의 일화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김숙·윤정수와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결혼식에서 만난 유재석의 얘기를 전했다. 김숙은 “가연 언니가 결혼식에서 말하면 안 되는 것 등을 적어서 재석 오빠한테 줬었다. 재석 오빠가 ‘숙아. 나 이런 것을 받았다’면서 보여줘서 놀랐었다”고 말했다. 김가연이 결혼식을 앞두고 꼼꼼하게 준비해 유재석도 당황했던 것.

김가연의 ‘센 성격’에 대한 남편 임요환의 증언이 이어졌다. 임요환은 “연애 때보다 강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김가연과 윤정수가 동갑이란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김가연과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

임요환은 ‘나이’와 관련된 김가연과 이상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1973년생인 이상민이 나이를 높게 말해 김가연이 한동안 ‘오빠’라고 불렀던 것. 김가연은 “상민이가 나이를 속였다. 그래서 지금 내가 엄청 까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요환은 “이상민이 함께 방송하는 것을 불편해한다. 그래서 나한테 화풀이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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