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오병길이 지목배틀의 문턱에서 넘어졌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다. 이번 라운드 '지목배틀'은 동일한 후렴구를 4명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소화하는 철저한 개인 배틀이다.
이날 무대는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에 박태준이 선곡자로 나오자 7명의 지원자가 나왔다. 이에 그는 첫번째로 오병길을 선택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박태준은 "실력자와 같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본 무대가 시작되고 장민식이 노래를 시작하자 김범수, 한성호는 탈락을 눌렀다. 이어 김영호가 노래를 이어가고 마지막은 박태준이 마무리 지었다.
이후 개인 파트에서 오병길을 향해 심사위원 길, 거미, 에일리가 탈락을 누르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김영호는 김범수와 한성호, 길이 탈락을 눌렀다.
무대가 끝나자 김연우는 "무난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범수는 "보컬을 가르치는 사람이였다면"이라고 운을 떼며 "발라드는 이렇게 부르면 안돼라고 표본으로 보여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네 사람의 무대를 '슈퍼기교K'라고 평했다.
이어 합격자로 박태준과 김영호가 탈락자로 오병길과 장민식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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