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걸 과연 장난으로 봐도 되는 것일까?

1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도가 지나친 사장의 장난 때문에 고민인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애견훈련소에 근무중이라고 밝힌 출연자는 사장의 과한 장난 때문에 고민이라면서 오늘 끝을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장은 폭염 때문에 앉아있기도 버거운 여름에 보일러를 틀어놓는가 하면, 출연자가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물을 끊는 등의 장난을 쳤다.

심지어는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 사장이 출연자의 가슴을 만지고 귀를 후벼서 차가 밭 두렁에 바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찬우는 간지럼을 많이 타는가 보다 라면서 출연자를 간지럽혔다. 출연자는 스킨십에 예민하다면서 큰 리액션을 취했다. MC들은 출연자의 리액션이 재미있어서 사장이 장난을 치는 것 같다면 원인을 분석했다.

사장은 라면에 썩은 계란은 넣은 이유에 대해서 "나 몰랐다. 땡초를 넣었는데 군내가 잡히지 않았다. 나도 먹었는데 같이 먹어야 된다. 우린 식구니까"라는 궤변을 늘어놓아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몸을 만들어야 된다면서 출연자에게 하루에 밥을 8끼 먹이고, 물구나무 서게 한 후 다리를 묶더니 30분 동안 못 내려오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될 정도의 장난까지 서슴없이 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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