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꽃다발 하나에 임지연이 상처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누가 보낸지 알 수 없는 꽃다발 때문에 이리저리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풍은 이장고(손호준 분)에게 꽃다발을 왜 회사로 보냈냐면서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고는 동생으로서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장고의 답에 실명한 김미풍은 동생으로서 좋아하면 내 입장을 생각하지 않느냐면서 이러면 회사 사람들이 우리 사이에 대해 수근 거린다고 쏘아붙였다.
이장고는 꽃다발은 자신이 보내지 않았다면서 대체 누구한테 받은 거냐고 물었다. 김미풍이 떠난 후 이장고는 꽃다발을 보낸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
꽃다발을 들고 집에 오자, 황금실(금보라 분)이 꽃을 장고가 준 것이냐면서 의심했다. 김미풍은 누가 준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고 황금실은 “넌 무슨 애가 그래? 누가 주는 꽃인지도 모르고 받냐? 여자애가 앞뒤 분간 못하고 헤프다”라면서 막말했다.
황금실과 김미풍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주영애(이일화 분)는 황금실에게 “남의 딸한테 막말을 해도 해도 너무한다”면서 대립했다. 주영애는 김미풍에게 다시 한 번 이장고를 단념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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