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명수가 정준하의 편지에 따라 값비싼 디제잉 장비를 고물상에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03회에서는 '행운의 편지' 미션에 따라 정준하와 박명수가 고물상을 찾았다.

정준하는 앞서 편지를 통해 박명수의 EDM 디제잉 장비를 팔아야 한다고 썼고, 이에 따라 고가의 장비를 고물상에 팔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처음에는 아끼는 기계를 선뜻 넘길 수 없어 망설이던 박명수는 태도를 바꿔 조금이라도 비싼 값에 거래를 하고자 노력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박명수는 속세를 등지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우린 자연인이다' 테마에 맞춰 어쩔 수 없이 천원을 받고 장비를 판매했다.

한편, 이번 방송의 주제에 맞게 두 사람은 방송용 메이크업도 전혀 받지 않은 상태로 만나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하는 "메이크업 좀 하고 방송합시다"며 초췌한 얼굴을 쑥쓰러워했다.

고물상에서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친 두 사람은 점점 세상과 멀어져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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