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의 종영 후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렀다. 걸그룹, 1세대 래퍼, 연습생, 서바이벌 재지원자 등 다양한 출신으로 대결을 벌인 래퍼들은 한 달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다.
먼저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의 최종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서바이벌 당시 경쟁자이자 소속사 선배이기도 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자이언트핑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그램 종영이후에도 마주칠 기회가 많았다. 이에 대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이후 계속적으로 작업해오다 10월 말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니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걸그룹 티아라, 다이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3년 디유닛, 2015년 지피 베이직에서 탈퇴 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한 제이니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다이아의 정채연과 전 멤버 승희, 래퍼 베이식과 함께 tvN '먹고 자고 먹고'의 OST에 참여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제이니의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아쉽게 첫 탈락자로 호명된 케이시는 Mnet '쇼미더머니5‘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팬텀의 산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보컬과 랩이 가능한 뮤지션으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케이시와 산체스의 듀엣 싱글 ‘가까이와요’는 지난 21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R&B 소울 장르인 ‘가까이와요’는 랩 보다는 두 사람의 보컬에 중점을 둔 곡으로 랩 서바이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언프리티 랩스타3’의 준우승자인 나다는 걸그룹 와썹의 래퍼로 돌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거듭 성장하는 모습과 털털한 성격, 솔직한 예능감을 보여준 나다는 종영 이후 자이언트핑크, 육지담과 함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될 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공연 러브콜도 잇따랐다.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이후 높아진 인지도만큼 많은 스케줄이 생겼다. 나다는 래퍼 나다로서의 공연과 와썹의 멤버로서의 공연을 소화하기위해 영양제를 맞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 미료, 케이시, 나다, 제이니를 포함, 육지담, 전소연, 그레이스, 애쉬비, 유나킴, 하주연 등은 22일 ‘언프리티 랩스타3’ 서울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5일 대구 콘서트, 11월 13일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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