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김구라 母子가 일본 여행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16회에서 김구라 母子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여행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김구라는 “예전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아버지 투병 생활로 가족 여행은 꿈도 못 꿨다. 어머니가 온천을 가고 싶어 하셔서 일본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본에 도착한 후 김구라 어머니는 아들의 곁을 배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굴이 작게 나오기 위해 카메라에서 떨어졌던 것. 김구라는 어머니의 배회 이유를 듣고 웃음이 터졌다. 김구라는 “멀리 가도 줌 당기면 얼굴 크게 나온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그렇냐”면서 걸음을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모자의 다툼이 시작됐다. 가이드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김구라 어머니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불편해했고 김구라는 “얼굴 큰 것 그대로 나온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김구라에 “너는 왜 내 콤플렉스를 말하냐”며 섭섭함을 나타냈다.

김구라 모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어머니와 추억을 회상하며 웃었다. 김구라 어머니는 아들의 기억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기념품 상점에 방문해 ‘그릇’을 가리켰다. 김구라는 “엄마가 그릇 좋아해서 많이 사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구라 어머니는 “이제 안 좋아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구라는 “어서 유품을 골라봐라”고 말해 어머니를 발끈하게 했다. 김구라의 설명이 이어졌다. 김구라는 “그게 아니고 30년 쓰고 달라고 말한 것이다. 엄마가 원하는 것을 골라보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고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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