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항가는 길' 9회 예고 캡쳐
KBS 2TV '공항가는 길' 9회 예고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상윤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이 반환점을 돌았다. 19일 방송될 9회부터는 제 2막이 열릴 예정이어서 향후 전개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는 점점 더 과감해지고 아슬아슬해지고 있는 상황. 지난 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으로 서로에게 다가선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보고 싶다는 서도우의 메시지에 최수아가 무작정 작업실로 달려갔고, 두 사람은 입까지 맞췄다.

그 가운데 9회 방송에서는 딸 때문에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 사표를 내는 최수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과의 작별로 힘들어하는 최수아를 서도우는 자신만의 특별한 위로로 달래준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설레고도 떨리는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고택의 작은 방에서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심스럽게 최수아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서도우의 손길도 담겨 있다.

그런가하면, 송미진(최여진 분)은 시드니에서 혜원(장희진 분)과 진석(신성록 분)의 만남을 막기 위해 진석의 룸을 찾게 되면서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죽은 딸 애니의 친부에 대한 사실들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하던 서도우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기면서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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