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공명, Key, 김동영의 현실감 돋보이는 우정과 호흡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혼술남녀 공시생 3인방 시청률 공약 이행 - 뭐든해dream'이 생방송된 가운데, tvN 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정형건, 극본 명수현·백선우·최보림)의 공시생 3인방 Key, 공명, 김동영이 얼굴을 비쳤다.
세 사람이 촬영 막바지에 이른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팬들을 찾은 이유는 앞서 시청률 3%를 달성할 시 라이브채팅을 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무엇이든 팬들이 보내는 재미있는 메세지를 참고해 들어 주겠다는 약속은 열렬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ey는 애니메이션 패러디로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디오니소스 성대모사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김동영 역시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안무를 앉은 상태에서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재미있는 분위기의 백미를 장식했다. 공명은 트와이스의 '샤샤샤'를 요청받았으나 민망한 나머지 쑥쓰러운 미소만을 남기는 귀여운 모습에 또 다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 사람이 서로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을 알려달라는 한 팬의 질문이 포착됐다. 이에 Key는 가장 먼저 김동영을 언급하며 "김동영 형을 봤을 때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다. 그래서 같이 촬영하기 위해서 혼나지 않게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촬영을 지속하며 자신의 생각이 착각이었음을 덧붙였다.
이어서 성격 균형이 잘 맞는 세 사람의 남다른 궁합이 전해졌다. Key가 "처음 만난 날 집에서 다 같이 모이자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설명한 것. 공명과 김동영 역시 이에 크게 수긍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세 사람은 생방송 내내 폭소를 터뜨리며 마치 실제 동창과도 같은 호흡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드라마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다룬 이야기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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