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할로윈(핼러윈)을 만났다.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로의 컴백을 확정짓고 예열에 들어갔다. 놀이공원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제목은 'TT'. 눈물 이모티콘이지만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설렘을 담아냈다.
콘텐츠가 다양하다. 지난 10일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시작으로 인트로 필름, 트랙 리스트, 컴백 포토, TT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현재까지 공개됐다. 또 다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TT PIX,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컴백 프로모션이 앞으로 더 이어질 예정.
인상적인 건 TT필름. 3일에 걸쳐 나연-정연-모모, 사나-지효-미나, 다현-채영-쯔위 각각의 필름을 공개하며 멤버별 역할과 콘셉트를 분명하게 설정했다. 꽃을 보살피고, 러브레터를 쓰고, 옷을 수선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멤버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 'TT'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이 많은 콘텐츠들의 공통점이 포착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등장하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이 한 저택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에서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는 믿고 보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데뷔곡 '우아하게'에서는 좀비 캐릭터를 등장시켜 코믹하고 유쾌한 느낌을 살렸고, '치어 업'에서 멤버들은 9개 장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하거나 스포티하게 춤을 췄다. 할로윈 콘셉트가 드러나며 'TT'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도 높다.
'우아하게'와 'CHEER UP'을 통해 음원과 음반에서의 고른 파워를 증명하고,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수집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3번째 흥행을 노리고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이제 옛말. 만으로 데뷔 1년차를 맞는 트와이스의 더 큰 비상이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주부터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쇼케이스와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 '웃찾사' 출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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