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서인국♥남지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맑아지는 청정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20일 방송된 MBC '쇼핑왕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가족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고복실(남지현 분)은 교통사고에서 루이 대신 죽은 동생 고복남(류의현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남준혁(강지섭 분)의 도움으로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들과 만날 수 있었다. 가족들은 루이의 귀환을 반갑게 환영했고, 루이는 조금씩 자신의 존재를 찾아갔다. 반면, 고복실은 루이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끼고 있었다. 루이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복실을 잊지 않았다. 그는 복실을 위해 계단에 레드카펫을 설치하고, 복실이 등장하자 복실에게 준비한 꽃을 건네며 입맞춤까지 건넸다. 복실은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 준 루이의 모습에 감동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계속됐다. 잠자리에 누운 루이는 복실을 떠올리며 "여긴 방이 너무 크다. 방이 넓은데 쓸쓸하다. 나 부자됐으니까 네 소원을 다 들어주겠다"며 문자를 보냈다. 루이의 메시지를 받은 복실은 "떨어져 있어도 든든하다"며 답장을 보냈고, 루이는 자신을 믿어주는 복실의 모습에 기뻐하며 복실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보러 가겠다"고 전했다.

루이의 교통사고에 의문을 가진 남준혁은 당시 CCTV 영상을 분석하며 사고를 다시 조사했다. 그러던 중 남준혁은 고복남(류의현 분)이 루이의 옷으로 갈아입고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 이로써 남준혁은 교통사고 당시 루이와 고복남이 바뀌게 된 사실을 밝혔고,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고복실을 만났다.

남준혁은 고복실에게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야 한다. 고복남이 죽었다. 루이 차 사고 때 대신 죽은 사람이 복남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복실은 충격에 빠졌다. 반면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 루이는 복실을 떠올리며 "빨리 보고 싶다. 그래도 기다릴 수 있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MBC '쇼핑왕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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