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박경림이 톱스타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에서는 박경림과 태진아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톱스타 유태오의 여자친구 자격으로 함복거(주진모 분)를 만나러 왔다. 언제부터 사귀었냐는 의심 섞인 함복거의 질문에 박경림은 “내가 우리 갓태오를 만난 건 로마였다”라면서 운을 뗐다.
이에 함복거는 “영등포 성인 나이트?”라면서 비아냥댔다. 이에 박경림은 “이태리 수도 로마. 질떨어져”라면서 기분 나빠 했다.
이어 박경림은 “지난 여름 휴가 때, 운명적으로 태오와 만났다. 트레비 분수 앞에서 마주쳤다. 그때 기자가 많아서 내 손을 잡고 골목길로 뛰었는데 이것이 운명이구나. 이 사람 나한테 넘어 오겠구나”라고 했다. 또 “여자친구는 나니까 정정보도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진아가 악플러를 고소하려고 하는 가수로 등장했다.
또 노숙소녀사건의 단서가 될 유태오 동영상 속 여자가 조예령(윤지민 분)임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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