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효진이 본격적인 저울질에 들어갔다.

20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두 남자를 두고 제대로 저울질을 시작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킨십을 거부당한 일로 이화신(조정석 분)은 단단히 삐쳐있었다. 이런 이화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표나리는 침대맡에 앉아 어르고 달랬지만 그는 “내 몸에 손대지마”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표나리가 “나도 떨렸어 인정”이라고 하자 이화신은 살짝 솔깃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연이어 표나리가 “근데 그래도 안 돼”라고 하자 이화신은 “꺼져”라고 매몰차게 굴었다.

표나리는 한 달이라는 유예기간이 주어진 동안 두 남자의 곁에서 최대한 면밀히 생활을 살펴보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좀처럼 자상함과는 거리가 먼 이화신과 달리 고정원(고경표 분)은 집안일이면 집안일, 그리고 남자친구로서의 다정함까지 두루 갖춘 모습이었다. 짝사랑을 하면서도 자신에게 계속해서 툴툴거리는 이화신의 모습에 표나리는 답답해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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