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박슬기SNS
사진:박명수,박슬기SNS

[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의 깨알 신혼 생활을 또 한번 자랑하며 웃음 꽃을 피웠으며, DJ 박명수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긍정의 힘’ 책을 추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조건부 퀴즈’코너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박슬기에게 “남편과 카페가서 케이크도 먹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편이냐”고 묻자, 박슬기는 “당연하다. 특히 경리단길 자주 다녔다”며 깨알 신혼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요즘은 놀이공원을 너무 가고 싶은데 오전엔 라디오 스케쥴이 걸려있어서 4시 이후에 가는 걸 선택한다”면서 “내가 라디오할 때 남편이 집에 있으면 쉬더라. 오후에 놀이동산 때문에 푹 자야되는 남편이다. 업어가도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세상 무서울 것 없다고 언급한 바 있는 박슬기에게 박명수는 “남편도 안 무섭냐”고 질문하자, 박슬기는 “남편이 날 무서워하게 될 것이다”며 센스있게 대답하면서 “싸워서 토라지면 먼저 미안하다고 하더라 아직까지는 그렇다”며 깨알 신혼 생활을 계속해서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며 독서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아이 책 사러 서점가면 대형 카페트에서 책 읽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면서 “최근 읽은 책을 소개하면 ‘긍정의 힘’이다”며 책을 추천했다.

이에 대해 박슬기가 “작년에도 그 책 아니냐”며 예리하게 지적하자, 박명수는 “계속 긍정의 힘을 가지면 안되냐”며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받아쳐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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