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토니가 H.O.T. 20주년을 맞이해 작은 이벤트를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OnStyle '매력티비-토니안TV'에서는 토니안과 강타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로브스터에 소주라는 이색 조합으로 제주도의 밤을 만끽하던 토니안은 주당으로 알려진 강타에게 "오늘 몇 병 마실 것 같으냐"고 물었다. 강타는 "나랑 토니 형이랑 진호랑 3명이서 10병은 마실 것 같다"고 답했고, 이에 토니안은 "나 벌써 취하고 있는데?"라며 뜨악한 표정을 지었다.
살살 취기가 오른 토니안은 "사실 20주년이었던 9월 7일에 팬들과 소주 한 잔하는 이벤트를 하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번개 소식으로 '여기 오면 내가 한 잔 쏜다'고 공지하려고 생각했다던 토니안은 이벤트 진행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근데 그 날이 나의 날은 아닌 것 같더라. H.O.T. 생일에 내가 독자적으로 이벤트를 하는 건 실례인 것 같았다"며 조용히 하루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날 저녁을 먹기 전 슈퍼마켓에 들른 토니안, 강타, 이진호는 바구니 가득 소주와 맥주를 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타는 다음 날을 위한 숙취해소 음료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들과 소주 한 잔하는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말한 토니안은 현재 팬과 함께 떠나는 '팬 캠프'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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