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비투비가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3연속 완전체 발라드에 이어 보컬 유닛 블루까지 발라드를 선보였던 비투비가 이번에는 댄스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게다가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25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1월 컴백을 알렸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11월 중 컴백을 확정지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직접 만든 댄스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비투비는 3연속 발라드곡을 발표해왔다. 섹시함과 귀여움, 파워풀함과 차분함 등 매 앨범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는 보이그룹들과 달리, 비투비는 3연속으로 발라드곡을 발표했다. 지난 타이틀곡 ‘괜찮아요’와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이 그것.
완전체 비투비의 3연속 발라드는 오히려 타 그룹들과 다른 차별화를 보여줬다. MBC '복면가왕',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가창 실력을 입증받은 비투비는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발라드 전략으로 승부했다. 3연속 발라드 활동은 대중으로 하여금 실력파 그룹이라는 인식을 갖게 했다.
지난 9월 비투비는 또 한 곡의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첫 유닛인 비투비 블루를 통해서였다. 보컬 라인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는 ‘내 곁에 있어줘’를 통해 완전체와는 또 다른 감성 발라드를 들려줬다.
4연속 발라드곡으로 실력파 보이그룹을 입증한 비투비는 약 2년여 만에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은 비투비 멤버들의 자작곡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가요계 대표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의 고삐가 풀렸다. 완전체 3연속 발라드로 무대에서 애절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 이번 댄스곡을 통해 또 어떤 비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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