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동건 조윤희가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출근길에 마주친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이 토스트를 먹고 있는 나연실의 모습에 이동진은 무슨 일이 있는지를 물었다. 나연실은 집에 문제가 생겼다며 집주인이 곧 올라와 고쳐준다고 전했다. 자신이 먹고 있던 토스트를 권하는 나연실의 모습에 이동진은 “나 원래 아침 안 먹어요”라며 이를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연실은 “이 집 토스트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한번 잡숴 봐요”라며 토스트를 주문했다. 이어 지갑을 꺼내려는 이동진의 행동을 만류하며 “절에서 신세 진 것도 있고 제가 사드리고 싶어서 그래요”라며 감사함의 의미라는 점을 알렸다.

그러나 천원짜리 지폐 몇 장이 고작인 나연실의 지갑 사정에 이동진은 “지갑이 얇은데?”라고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나연실은 별일 아니라는 듯 “월급날이 가까워진 관계로”라고 웃어넘기며 “지갑이 좀 얇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노상트럭에 서서 토스트로 아침을 즐기며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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