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오나미가 허경환의 이별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봉봉커플’ 오나미·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와 대화 중 갑자기 일어나 오나미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갑자기 만났으니 갑자기 떠나야 한다”고 말한 후 준비한 선물을 꺼내보였다.

허경환이 준비한 선물은 ‘운동화’. 운동화 밑에는 서툰 솜씨지만 ‘꽃’이 붙여져 있었다. 오나미는 “이것은 뭐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고 답했다. 허경환의 의미 있는 선물에 오나미는 참고 있던 눈물을 터뜨렸다. 허경환은 오나미에 “나와 힘든 방송을 해줘서 고맙다. 네 덕분에 나도 ‘허봉’이란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 너를 보면서 진정한 배우자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진심을 전했다.

허경환의 데이트 신청도 이어졌다. 허경환은 “나는 다음 주 목요일도 녹화하는 줄 알고 일정을 비워뒀다. 그 때 만날래?”라고 물었고 오나미는 “기분이 좋아졌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앞서 오나미는 이별을 앞두고 여러 번 눈물을 참기도 했다. 오나미는 마지막 데이트 장소로 ‘한강’을 선택하고 “한강에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 한강에서 ‘어부바’하는 커플들이 많았다. 부러웠다”고 회상했다. 허경환은 오나미를 업어준 후 ‘닌자 거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봉커플’은 처음 만났던 ‘유람선’에 이어 ‘오리배’에 도전하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혼자서 페달을 밟던 허경환은 오나미에 “둘이 함께 해야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허경환의 이른 질투도 이어졌다. 허경환은 오나미에 “다른 남자랑 오겠지”라고 견제해 오나미를 당황하게 했다. 오나미는 “안 올 것이다”며 장담해 허경환을 웃게 하면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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