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황우슬혜의 매력에 푹 빠진 서장훈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여운혁) 47회에서는 배우 황우슬혜와 가수 규현이 일곱 MC를 찾았다. 현재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는 규현은 등장하자마자 일곱 MC들의 강력한 견제를 받았다. 이에 규현은 "지상파 MC의 위엄을 보여 주겠다"며 받아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현재 79년생으로 37살이라고 밝히며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인사와 함께 젝스키스 춤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예상 외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댄스에 심취한 표정으로 주변 반응에 신경쓰지 않고 움직이며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MC진은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크게 호응하는 한편, 김희철은 마치 함께 안무 연습을 한 듯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합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규현은 '아는 형님'을 위해 준비한 민경훈 모창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민경훈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따라하며 다른 MC진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또 다시 김희철이 등장하며 규현과의 모창 대결은 황우슬혜에게까지 불똥이 튀며 폭소를 낳았다. 황우슬혜는 난데없는 두 사람의 접근에 크게 당황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서장훈은 게스트로 등장한 황우슬혜를 향해 끝없는 호감을 드러내 다른 MC진들의 야유와 놀라움을 받았다. 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건물에 세도 필요 없다며 너스레를 떨며 황우슬혜를 향한 직진 화법을 계속했다.
이후 문제를 맞추는 중 서장훈이 그의 얼굴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말을 건네자, 규현은 "오늘 남녀를 가리지 않고 그러는 거야?"라며 앞서 황우슬혜에 보였던 태도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예쁜 숙녀랑 결혼을 해 봤잖아. 이젠 바뀔 수도 있어"라며 서장훈을 당황시키며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황우슬혜의 진짜 남자친구를 찾는 상황극이 펼쳐진 가운데, 강호동의 저돌적인 모습이 서장훈을 불편하게 했다. 그는 황우슬혜를 안고 빙글빙글 도는 강호동을 향해 "앵글에서 벗어났잖아"라고 외치며 정색을 이어간 것. 서장훈은 이후에도 황우슬혜와 알콩달콩한 그림을 만드는 강호동을 보며 불평을 계속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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