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가 음원 선공개에 앞서 심야식당을 개업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3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콘셉트에 맞게 셰프, 제빵사 모자, 두건 등을 쓰고 팬들을 맞이했다.
본격적인 심야식당 개업에 앞서 피오는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권은 "제가 배고프기 때문에 멤버들이 빨리와서 같이 먹고 싶다"는 소감을 비범은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된다. 뭘 할 수 있을까 생각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블락비 바스타즈는 앨범 커버를 공개하기도 했다.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 앨범 커버를 공개한 멤버들은 "그동안 블락비의 앨범 스타일과는 다르다. 굉장히 알록달록하다. 앨범 커버를 봤을 때 ‘이기적인 걸’이 어떤 느낌일지 예상되는 것 같다. 이따가 12시 이 앨범 커버를 보시면 바로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년 6개월 만에 바스타즈로 컴백하는거라 저희도 많이 긴장된다. 블락비가 쉬는 시간에 저희가 구원투수가 됐으면 한다. 음악 스타일도 굉장히 다양하고 한 곡 한 곡 다 너무 좋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재료를 공개한 멤버들은 팬들에 “어떤 음식을 만들 것 같은지 댓글로 남겨달라”고 했으며 팬들은 “라면, 짜파구리, 계란 후라이, 짜치계” 등을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러분의 예상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점, 상상했던 것과 똑같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요리할 메뉴인 짜파구리, 오믈렛, 간장버터 계란밥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멤버들은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 후라이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멤버들은 “여러분들은 계란 후라이를 하실 때 두 손으로 깨시길 바란다.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이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후 멤버들이 기다리던 초대손님이 등장했다. 초대손님은 블락비의 태일과 재효였다. 태일은 "숙소에서 오붓하게 스테이크를 썰다가 왔다"고 말했으며 재효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갔다가 8시에 도착해서 자다가 왔다"며 오늘의 근황을 전했다.
멤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본 태일은 피오에게 “요리하는 모습이 되게 어색해보인다. 자주 해본 것 맞냐”고 말했고 요리 막바지 피오는 “하루에 두 번씩 한다. 이걸 먹고 내일 아침에 뭐가 나면 우리 때문인 줄 알라”며 장난쳤다.
요리를 완성한 멤버들은 루프탑으로 이동했다. 간장버터 계란밥을 먹은 태일은 “간장 밥은 간이 되게 중요한데 간이 정말 잘 된 것 같다”고 평했으며 짜파구리를 먹은 재효는 “면이 쫄깃하다”며 맛있게 먹었다.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은 1위 공약도 내걸었다. 피오는 “1위를 시켜주신다면 블락비 바스타즈 팬미팅을 따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그 때도 태일씨와 재효씨가 나와준다고 하니까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약속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24일 자정, 피오의 자작곡 ‘이기적인 걸’을 선공개하며 뮤직비디오는 24일 자정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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