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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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최순실 관련 보도로 뉴스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JTBC '뉴스룸 '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문 발표 후 추가로 최순실 PC에서 유출된 청와대 관련 자료를 보도하면서 시청률이 무려 7.26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까지 상승했다.

'뉴스룸'은 지난 24일 최순실 관련 보도 내용을 첫 방송하면서 시청률이 3.338%로 최순실 관련 보도 방송 이전인 23일 시청률(2.264%)보다 1.074%P 상승한 후, 이날 추가 보도로 시청률이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올랐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날 '뉴스룸'은 8.085% 시청률을 기록,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4.283%에 비해 약 2배 이상 뛰어올랐다.

TNMS에 따르면 지상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비선실세 개입을 인정한 사과문을 발표한 25일 KBS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시뉴스 전국 가구(유료매체가입가구+비유료매체가입가구) 시청률이 각각 17.1%, 6.4%, 7.3%로 최순실 관련 보도가 추가로 방송되면서 24일 전날 시청률 보다 각각 1.1%P, 2.0%P, 1.7%P씩 상승했다. 특히 이날 KBS뉴스9에서 보도된 모든 내용 중 최순실이 작성한 연설문 초안과 박근혜 대통령이 실제 했던 연설문을 비교하는 보도내용 시청률이 17.6%로 가장 높았다.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역시 각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 시청률이 상승한 걸로 나타났다. KBS 9시뉴스는 이날 1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7.0%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또 SBS8뉴스는 5.9% 시청률을 기록, 전날 4.7%에 비해 1.2%P 상승했으며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7.1%로, 전날 4.4%에 비해 2.7%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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