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윤종신의 등장으로 4라운드의 본격대결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016(이하 슈스케)’에서는 3라운드 ‘2대2 배틀’과 TOP 10의 마지막 관문,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이 등장해 파이널 더블 매치 2인 미션을 공개했다. 윤종신의 곡으로만 무대를 만들어야 하는 게 미션. 참가자들은 서둘러 팀을 꾸렸고 김영근은 김예성과 한 팀이 됐고 윤종신의 곡을 함께 골랐다.

윤종신은 두 사람의 등장에 “네가 영근이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앞서 3라운드에서는 2대2 배틀이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박빙의 팀 대결에 ‘기권’을 선언했다. 깊이 있는 보컬을 선보인 김영근·이지은과 박태민·조민욱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팀의 대결에서 김영근·이지은이 승리하고 박태민이 탈락했다. 박태민의 탈락에 조민욱은 눈물을 보였다.

밴드 코로나·이세라와 박준혁·영자돌림은 ‘자작곡 대결’을 펼쳤고 코로나는 자작곡 ‘샤인’으로 보컬 이인세와 이세라가 연인 같은 무대를 연출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영자돌림이 아쉬운 탈락을 맞이하자 이세라는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다.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한 최솔지·최연정과 선우정아 ‘봄처녀’를 선곡한 박태준·이서연은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고 두 팀의 대결에서 박태준·이서연 팀이 승리하면서 우승후보로 언급되던 최솔지가 탈락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효리 유고걸을 선곡하고 경쾌한 댄스 무대를 선보인 윤주애·헤이팝시는 한영애 ‘루씰’을 선곡하고 블루스 음악을 선보인 박지선·임도연에 패하면서 윤주애가 탈락했다.

‘나이차’로 눈길을 끈 두 팀의 무대도 공개됐다. 임현서·진수아와 진원·이세연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나이차’를 언급했고 진수아와 8살차인 임현서는 “나이차를 못 느꼈다”고 했지만 진수아가 공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서·진수아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알 수 없는 질문들’을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운 무대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보인 진원·이세연에 패하면서 전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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