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남성 DJ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US위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2013년 있었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증언했다"고 밝혔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DJ 데이비드 뮐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DJ뮐러는 2013년 스위프트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스위프트 보안팀의 거짓말로 자신이 해고됐다며 스위프트를 고소했다. 스위프트는 뮐러가 고소하자 오히려 사진을 찍는동안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맞고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대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법원에서 "그는 완전히 의도적이었고, 나를 성추행했다. 큰 상처였고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과거 고소할 당시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손해배상금 전액을 성범죄에 희생된 여성을 돕는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