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은 일상마저 '하드캐리'하며 태국을 더 재밌게 즐겼다.
갓세븐은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 2회에서 태국 여행기를 담아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활용해 공항에 온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친 만큼 더 돈독했다.
공연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멤버들은 공항에서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 서기 직전까지 갓세븐은 "우리 팬들 만나러 간다"고 신남을 드러냈다. 공연 준비도 철저했다. 잭슨은 근육을 살리는 운동을 하는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두리안으로 에너지를 채우기도 했다.
숙소에서 갓세븐의 진짜 매력이 돋보였다. 먼저 진영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에피소드 폭로전을 이어갔다. 진영은 뱀뱀과 잭슨 등 다른 멤버들을 놀리면서도 "정말 친해서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룸서비스와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기뻐하는 갓세븐의 소년다운 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드캐리 리스트는 태국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먼저 회식 쏘기가 걸려있는 좀비게임이 펼쳐졌고, 진영이 첫 번째 술래를 맡아 뱀뱀을 벌칙 주자로 당첨시켰다. 이후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한 멤버들 가운데 영재와 유겸은 엉덩이를 맞는 벌칙을 겪었다.
다음 리스트는 뱀뱀이 준비한 몰래카메라. 마사지사로 변신해 등을 노출시키고 엉덩이를 터치하거나 힘을 실어 고통을 주는 등 이벤트를 계획했다. 마크, 잭슨, 유겸이 먼저 뱀뱀의 작전을 눈치챘고, 진영, 영재, JB를 상대로 몰래카메라에 성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움이 돋보였다.
태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즐거움은 계속됐다. 영재가 제안한 하드캐리 리스트인 자체 운동회가 마련된 것. 멤버들은 "명절특집 운동 프로그램에서도 갓세븐은 나가기만 하면 꼴찌를 했다"고 걱정하면서도 막상 세트장에 들어서자 댄스 신고식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제대로 된 하드캐리는 다음 주로 예고됐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자체제작 뮤직비디오도 팬들을 위한 선물로 공개됐다. 셀프캠을 활용한 영상이나 좀비게임, 몰래카메라 등 멤버들의 소소한 모습이 팬들의 큰 호응을 불렀다. 다음 회가 더 기대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과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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