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지창욱을 시작으로 에릭, 서강준까지 이어진다. tvN 금요일은 ‘눈호강' 불금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다.
금토드라마를 시작으로 나영석 PD표 예능(‘삼시세끼’ ‘신서유기’ ‘꽃보다’ 시리즈) 그리고 불금불토 스폐셜 드라마까지. 채널 tvN은 금요일 오후 주력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며 금요일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예능-드라마로 이어지는 tvN표 金블록은 좋은 콘텐츠는 물론이거니와 ‘눈 호강’ 타임을 선사하며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THE K2’에는 순정 만화에서는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지창욱이 '눈호강' 타임을 연다. 지창욱이 연기하는 보디가드 김제하는 탄탄한 근육과 조각 같은 얼굴, 화려한 액션 실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극 후반부로 향하면서 세상으로부터 감춰졌던 대권주자의 딸 고안나(윤아 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설렘까지 선사하고 있다.
'THE K2'로부터 바통을 이어받는 '삼시세끼-어촌편3' 훈훈한 삼형제가 등장한다. '삼시세끼'의 아이콘 이서진과 새롭게 합류한 에릭(신화), 윤균상이 그 주인공. 이서진은 이전 시즌처럼 입은 툴툴대면서도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세끼하우스 리더 역할을 한다. 신화 활동을 제외하고 홀로 처음 리얼리티에 출연한 에릭은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요리, 낚시, 살림 못하는 게 없다. 특히 요리 실력은 ‘삼시세끼’의 또다른 주역인 ‘차줌마’ 차승원과 비교해도 좋을 정도. 더불어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정한 매력으로 ‘눈호강’ 타임을 만들고 있다. 막내 윤균상은 비록 잘 하는 건 없지만 우직하고 싹싹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그리고 오는 11월 4일 첫방송 되는 ‘안투라지’에는 근사한 5명의 남자가 등장해 금요일 밤을 더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미국 인기 동명 드라마 ‘안투라지’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스타와 엔터테인먼트의 실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원작의 매력과 한국적 정서를 고려해 새로운 대박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기대작. ‘시그널’로 대세로 떠오른 조진웅을 비롯해 톱스타 서강준(차영빈 역), 한물간 반짝 스타 이광수(차준 역) 그들 곁에 박정민(이호진 역), 이동휘(거북 역)까지. 5인방의 환상적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무기로 금요일 밤 안방극장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안투라지’는 첫방송을 앞두고 28일 오후 11시 ‘안투라지: 더 비기닝’을 편성해 드라마 ‘안투라지’를 백배 즐기기 위한 팁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투라지’의 첫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각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더불어 ‘안투라지’를 더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스타토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