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현주가 5개월여 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완전한 복귀가 기다려진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5일 헤럴드POP에 "에이프릴 현주의 건강이 잘 회복되고 있다"며 "완전한 복귀라고 말하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의 컴백 계획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팅커벨' 활동 중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을 호소하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에이프릴은 4인체제(채원, 나은, 예나, 진솔)로 활동하고 있다. 현주는 지난 5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8월에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중 깜짝 편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많아질수록 이들과 더불어 현주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졌다. 5개월 동안 에이프릴은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멤버 진솔이 JTBC '걸스피릿'과 EBS '보니하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오고 있기에 더욱 그랬다.

현주의 소식은 25일 전해졌다. 현주는 오는 11월 1일 첫 공개되는 OCN 새 웹드라마 '모민의 방'을 통해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극중 모민(장희령 분)의 여동생으로 남자 주인공 완이(이기광 분), 현우(백성현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 현주에게는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이다.

비록 무대는 아니지만 현주는 5개월여 만에 반가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현주를 기다리는 에이프릴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완전한 복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건강해진 현주와 함께 할 에이프릴 5인 완전체의 모습을 하루 빨리 다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