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건모가 짐을 싸들고 지상렬을 찾았다.

28일 SBS를 통해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 9화에서는 김건모가 등장해 갑자기 캐리어를 꺼내 평소 좋아하는 티셔츠와 보양 재료 등 다양한 짐을 가득 채워 집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게다가 한껏 멋을 부리며 옷을 차려입은 김건모의 모습은 패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쟤는 생전 어디 안 가는데, 나 닮아서 어디 안 가"라며 아들의 생소한 모습에 의아한 얼굴을 보인다.

어딘지 설레 보이는 김건모는 밤이 저문 후 아파트에 도착한 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민트색 쇼핑백까지 챙긴 후 캐리어를 끌고 승강기에 오른다.

계속해서 미스테리한 아들의 행방을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저런 거는 내가 상상도 못한 모습"이라며 집중한다. 이에 한혜진은 "혹시 요리를 해 주러 가시는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결국 드러난 김건모의 종착지는 지상렬의 집이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다소 실망한 기색을 보이며 "이제 또 김종민도 오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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