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지석진·양세찬이 런닝맨 '아바타 레이스' 최종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서지혜·장도연·양세찬·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아바타 레이스'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인 1조로 팀이 구성된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이 아바타 역할을, 게스트들이 주인 역할을 맡아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서지혜, 김종국·장도연, 지석진·양세찬, 하하·김준현, 개리·민호, 이광수·송지효가 각각 한 팀이 됐다.
미션에 앞서 각 출연자들에게는 가방이 하나씩 지급됐다. 총 12개의 가방 중 9개는 빈가방이고, 2개에는 폭탄이, 1개에는 금괴가 들어있는 가방이었다. 이날 각 미션마다 우승한 팀에게는 가방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최종 라운드까지 폭탄 가방 2개를 얻은 팀에게 벌칙이 돌아가는 규칙이었다. 가방 교환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자들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게임을 이어갔다. 주인이 눈을 가린 채 아바타에게 짜장면을 먹이는 '백허그 짜장면' 미션에서는 유재석·서지혜가 1위를 기록하며 금괴 가방을 획득했다. 이어진 'My 아바타 Can' 미션은 입찰을 통해 게임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형태였다. 바나나 쪼개기, 나무 젓가락 쪼개기, 커플 줄넘기 등 다양한 미션이 펼쳐졌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출연자들이 너무 높은 숫자로 낙찰을 받으면서 세 가지 미션은 모두 실패로 끝났다.
또한 '장애물 카드 달리기'에서는 서지혜가 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며 게임에서 활약했지만 가장 적은 장애물을 얻게 된 개리·민호 팀이 우승을 하며 금괴 가방을 획득했다. 최종 레이스 '폭탄 술래잡기'에서 출연자들은 숨겨진 금괴 가방을 찾아 나섰다. 개리·민호에 이어 김종국·장도연, 송지효·이광수, 김준현·하하가 차례로 탈출에 성공했고, 탈출에 실패한 유재석·서지혜과 지석진·양세찬이 벌칙을 두고 '폭탄 데스 매치'를 펼쳤다. 선제 공격권을 두고 펼쳐진 복불복 전기 쇼크에서 서지혜는 강한 승부욕을 보며 전기 충격을 참아냈고, 그 결과 선제 공격권을 얻으며 벌칙에서 면제될 수 있었다. 결국, 이날 벌칙의 주인공은 지석진·양세찬으로 결정돼 밀가루 폭탄 벌칙을 받았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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