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같이 시즌을 이끄는 배우들이 있어 든든해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드라마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김현숙과 이승준, 조동혁, 라미란을 비롯해 고세원, 윤서현, 정지순, 조덕제, 송민형, 김정하, 정다혜, 스잘, 이수민, 정수환 그리고 한상재 PD가 참석해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현숙은 “‘막영애15’는 많은 장점이 있다. 여성이 주도하는 점도 그렇지만 영애씨 뿐만아니라 주변 캐릭터의 이야기가 잘 그려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해서 그런지 배우보다 제작자의 마음이 있다. 라미란, 이승준 등이 조연인데 더 잘 돼서 질투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우리 작품을 통해 잘 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다. 나 혼자만의 영애가 아니다. 같이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지난 10년간 안방극장 팬들을 웃기고 울렸던 ‘그녀’가 다시 온다.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불혹까지 딱 1년 남은 영애씨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사회생활과 예측불허 로맨스를 더욱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31일 오후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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