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갑순(김소은 분)과 언니 재순(유선 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한편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에 먹구름이 등장할 것을 시사했다.
30일 방송된 SBS'우리 갑순이'에서 갑순은 갑돌(송재림 분)과 다시 만나 행복한 연인들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순도 조금식(최대철 분)이 전 부인 허다해(김규리 분)와의 일을 숨김없이 털어 놓으며 재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부로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갑순과 갑돌이 떨어진 시간만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본 하수(한도우 분)는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는 갑돌을 만나러 이동하는 갑순에게 다가가 "너 때문에 여자들 다 정리했다. 나와 사귀자" 고백하며 갑순과 갑돌 사이를 끼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갑순은 하수를 무시하며 갑돌과 만나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아무런 영향을 못 미쳤음을 알렸다.
금식은 아이들을 다해에게 보낼 때도 재순에게 확인하며 자신이 직접 가는게 아닌 동생을 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재순을 만족케했다. 이어 금식은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도 재순과 함께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그간 재순을 괴롭히던 다해에게 충격을 안겼다. 다해는 달라진 금식과 재순의 사이를 놀라워하는 한 편 초조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금식의 다정하면서 솔직한 모습에 재순이 꿈꾸는 가정 생활이 이뤄져 가는 듯 했지만 재순의 아들 똘이에게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 재순을 충격케했다. 재순은 상담이 필요하다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똘이와 함께 상담받는 모습을 보였다.
상담전문가는 "의붓 누나들과 사이가 안 좋다" 밝혀 재순을 충격케했다. 재순은 "의붓 누나들과 잘 지낸다" 상담전문가의 말에 반박하자 "엄마가 볼 때만 그랬을 것이다. 아이가 상당히 불안하다" 상담 결과를 알렸다. 이어 "어른들이 재혼을 했는데 7살이 받아들이기에는 힘이 들다. 치료가 필요하다"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순은 자신의 재혼으로 인해 어린 아들이 상처 받았음을 알고 슬퍼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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