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영지가 발랄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V앱 '영지의 너무너무 달달한가'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분홍색 옷을 입고 등장한 영지는 분홍색 옷이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영지는 "오늘 분홍분홍하다. 제가 TV 프로그램 '내 귀의 캔디'에서 분홍이었다"라고 전하며 인사를 전했다. 분홍색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함과 귀여운 느낌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영지가 아니었을까.
영지는 시종일관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운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고, 이는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베이킹에 도전한 영지는 다소 어색함과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도전했다.
팬들과 소통하면서 질문에 답하기도 하며 불안해하는 팬들의 걱정에 "괜찮다, 잘 할 수 있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다. 카메라를 통해 팬들에게 뽀뽀를 보내기도 하며 애교섞인 말투로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서툴지만 열심히 만든 영지의 음식에 제작진은 "이왕 만들었는데 아까우니까 손님 초대해서 같이 먹자"라고 제안했고 이에 영지는 "20초만 기다려달라"라는 말을 남기고 방송현장을 이탈하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했다.
영지가 데리고 온 사람은 캐스퍼. 방송인지 모르고 온 캐스퍼는 당황하면서 "여기 들어오니까 달달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라고 전했고 이내 적응하고 영지가 만든 음식을 맛보았다.
영지는 "오늘 주제가 당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라고 덧붙였고 영지의 음식을 맛 본 캐스퍼는 약간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다. 팔아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지만 영지가 안 볼 때 "아니다. 맛없다"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영지는 "10월 마지막 날에 음식 만들면서 여러분과 수다 떨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조만간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분홍분홍한 소녀 영지가 전파한 행복 바이러스에 따뜻해진 가을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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