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영지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31일 방송된 V앱 '영지의 너무너무 달달한가'에서는 영지가 베이킹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지가 준비한 음식은 오븐 없이 만드는 홈런볼과 캐러멜에 빠진 사과. 비록 처음 도전하는 베이킹에 약간은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어설픈 영지의 베이킹 실력에 팬들의 걱정어린 댓글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팬들의 댓글을 읽어주며 "팬들이 불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먹을 수 있는 것 맞냐라고 물어본다"라고 전했고 이에 영지는 "아니다. 잘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베이킹 하는 도중에도 팬들의 댓글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특히 영지는 애교 섞인 목소리와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과에 캐러멜을 바르던 영지는 "이 모습 보느라고 하트 누르는거 깜빡 했을 것 같은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며 하트를 눌러줄 것을 독려했다.
드디어 30만개의 하트가 채워졌고 제작진은 영지에게 댄스를 요청했다. 이에 영지는 시작된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영지는 "이 밤에 생각나는 달달함이다. 전혀 애매하지 않다. 알던 맛인데 사과, 캐러멜의 달달함과 견과류의 맛이 섞여서 정말 맛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요리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팬들의 "긍정적이어서 보기좋다"라는 말에 영지는 "맞다. 요리할 때는 긍정적이어야 한다. 어차피 내가 먹을 것 아니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잘 부풀어지지 않은 홈런볼 때문에 초코시럽을 넣기 힘들게 되자 울상을 지었지만 곧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처음 도전한 베이킹의 완성작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초코시럽을 찍어먹자는 팬들의 말에 영지는 "맞다. 원래 탕수육도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빠르게 대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영지는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근데 이거 정말 맛있다. 꼭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밤에 요리를 함께 하면서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10월 마지막 날에 마무리를 여러분과 함꼐해서 너무 좋다. 조만간 또 V앱에서 만나자" 라며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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