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현숙의 씁쓸한 제주도 생활이 조명됐다.

31일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연출 한상재)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제부 김혁규(고세원 분)와 함께 제주도로 내려간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현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애였다. 게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이승준(이승준 분)의 SNS에 있는 묘령의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본 라미란(라미란 분)은 영애에게 해당 사진을 보내며 "사장님 그새 연애한대. 영애 씨도 빨리 남자 만나"라고 말한다.

이를 본 영애는 씁쓸한 표정을 지울 수 없어 하는 한편, 바로 뒤에 있던 혁규는 가득히 삶은 고동을 혼자 먹어치우며 폭소를 유발했다.

영애의 시선을 의식한 뒤에야 자신이 모든 고동을 먹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식한 혁규는 민망함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편, 승준을 영애의 짝으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그녀의 엄마(김정하 분)는 "영애가 왠 개망나니 같은 놈 만난다고 소문이 쫙 났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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