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언제나 봄날’이 9.1%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월 31일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이 시청률 9.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극 중 주인정(강별 분)이 8년 만에 전역한 여군중사로 등장하며 어색함 없는 유쾌한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인정은 전역 전 능숙한 특급 전사의 면모를 보이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미혼모 역할이지만 결코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게, 그녀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인정은 아버지 주면식(선우재덕 분)과 강덕상(이정길 분)과의 특별한 마주침에서도 야무진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주면식이 인정에게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묻게 되고, 구현준은 목표가 분명한 KR그룹 사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강윤호는 우연히 인정과 스쳐지나가게 되는 장면이 연출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부부와 그들의 부모 세대, 자식 세대를 통해 가족과 사랑,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로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금 나와라 뚝딱',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천하일색 박정금', '내 곁에 있어' 등을 연출한 이형선 PD와 MBC 청소년 성장드라마 ‘사춘기’를 집필한 바 있는 김미경 작가가 만나 120부를 이끌어나간다.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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