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방사선 치료 목격담 소문이 퍼졌다.
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22회에는 병원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박기자가 방송국에 이 소문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공효진 분)는 나주희(김예원 분)이 복통을 호소하며 기상예보 진행이 어려워지자 자신이 이를 하겠노라 나섰다. 그러나 기상예보부터 클로징까지, 표나리가 다시 앵커석으로 돌아오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영영 앵커석에 못 앉을 수도 있다는 말에도 표나리는 결국 기상예보를 진행했다. 이화신(조정석 분)은 이에 “그걸 왜 했어! 둘 중 한 가지만 해 정신 안 차려?”라며 다그쳤다. 씁쓸한 마음으로 앵커석에 돌아오는 표나리에 박기자는 “아파서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유방암 앵커가 정규직은 될 수 있을까?”라며 “야, 우리 와이프가 너 방사선 치료하는 거 봤다는데 이화신 기자한테 나한테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래”라고 말했다.
일전에 표나리로 인해 이화신에 몰매를 맞은 적 있는 박기자의 협박에 그녀는 “그렇게 할 일 없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모르는 이화신은 박 기자가 다그치는 줄 알고 “박기자 너는 네 할 일이나 잘해 썩은 동태 눈깔이야 뭐야”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앙심을 품은 박기자는 방송국을 돌며 표나리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소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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