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재희가 김청의 알츠하이머를 알게 됐다.
7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는 천태화(김청 분)의 알츠하이머를 알게 되는 마성진(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태화는 자신의 알츠하이머 진단에 고성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어차피 병이 아니라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했지만, 아들도 못 알아보는 처지에 놓인 현실에 절망감이 몰려온 것. 천태화는 병실에서 이불을 부여잡고 눈물을 보이며 소리를 질렀다.
마침 병실문을 열고 들어온 성진은 갑작스러운 천태화의 난동에 “어머니, 왜 이러세요 어머니”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천태화는 “내가, 내가”라고 말을 더듬으면서도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마성진이 이에 “진정하세요, 무슨 일인데요”라고 다독이자 그제야 천태화는 “내가 치매래, 이 애미가 치매라구”라고 털어놨다. 마성진은 믿기지 않는 이 상황에 천태화를 끌어안으며 덩달아 눈물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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