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수애가 김영광을 만나 과거를 기억했음을 털어놓는다.
8일 방영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에 대해 깊은 생각에 잠긴 홍나리(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난길을 잘 아는 김완식(우도환 분)을 만난 그녀는 "고난길의 전설이라, 직접 들어요. 말 안하기로 약속해서"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흐려진 기억 속에서 난길에 대한 생각을 포착한 나리는 한달음에 그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아무것도 기억 못해서 미안해 고난길"이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포옹에 당황한 난길은 "미안해 고난길 미안해, 정말 미안해.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반복해서 자신에게 사과하는 나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망설인다.
나리는 그를 향해 "다 그만 둬. 다다금융이랑 싸움이 안 된다고. 엄마도 이해할 거야"라며 홍만두를 떠나도 좋다고 설득한다. 이어서 "나 홍반장이야,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 오는 홍반장이라고. 그러니까 우리집 일은 내가 다 책임져"라고 말하지만 난길은 자신을 믿으라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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