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송기윤이 이영범의 취임식 현장에 등장한다.
9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93회에서는 위중한 상태에 빠진 유만호(송기윤 분)을 구하기 위해 채서린(김윤서 분)을 추적하는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동수(이선구 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약통을 잡기 위해 손을 뻗은 유 회장은 그대로 침대에서 굴러떨어진다. 마침 방으로 들어온 유강우(오민석 분)와 지유는 황급히 병원으로 이송하려 한다.
그러나 유 회장은 숨가쁜 목소리로 병원이 아닌 취임식이 펼쳐지는 회사로 향할 것을 지시한다.
그 시각, 변일구(이영범 분)는 가짜 황금열쇠를 들고 회장 자리에 취임하려는 순간 아내 유장미(문희경 분)에게 저지당하며 당혹스러운 상황에 빠져 있었다.
서린은 다급하게 일어나 "저도 황금열쇠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저도 봤어요. 표식같은 건 없었습니다. 저 황금열쇠는 진짜입니다"라며 일구를 두둔한다. 일구 역시 "아니 이 열쇠가 가짜라면은 진짜를 가져와 보란 말입니다"라며 행사를 이어가려한다.
그러나 서린, 강우와 함께 유 회장이 나타나며 진짜 황금열쇠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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