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집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997) 영문판이 있다면 잘 살펴봐야 겠다. 어머어마한 보물이 될 지도 모른다.

11월 11일(한국시간) 더 선 등 외신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책 한 권이 런던 경매에서 4만3,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책이 높은 가격을 받은 이유는 표지의 오타 때문. 뒷 표지의 '마법사'(Philosopher’s)에서 O(Philospher’s)자가 누락된 희귀본이다. 게다가 책의 상태 역시 매우 좋다고 경매 주최측은 설명했다.

경매는 1만5,000파운드(한화 약 2200만원)에 시작됐으며 한 사업가가 4만 3,000파운드에 이 책을 낙찰받았다.

한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책은 과거에도 잘못된 인쇄가 된 양장본이 2,8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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