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가수 아이비가 댄스가수가 된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이비 편이 방송됐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아이비는 가창력과 미모를 갖춘 솔로 여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 '유혹의 소나타'의 포인트 안무 '마귀춤'은 수많은 패러디가 이뤄지기도 했다.
아이비는 스무 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였다. 그는 "발라드 앨범을 준비하려고 곡을 받고 섭외를 하던 중에 박진영을 만났다. 박진영이 '왜 굳이 발라드 가수를 하려고 해?'라고 하더라"라며 노선이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비는 "지금도 몸치다. 그래서 남들보다 열 배로 연습해야 한다. 다리도 누워서 거울 앞에서 벌리고 양파 자루를 매달라고 하더라. 그때 다친 골반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라며 댄스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나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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