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트럼프의 당선에 연예인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
11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은 "“나는 2020년 선거에 출마할 겁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SNS에 밝혔다.
팬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됐는데 크리스 록이 안될 이유가 없다며 앞다퉈 지지 의사를 밝혔다.
크리스 록은 지난 2003년에 출연한 영화 ‘헤드 오브 스테이트’(2003)에서 대통령 연기를 한 바 있다. 영화 속 그는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며 솔직하고 배려심 넘치는 자세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헬보이' 배우 론 펄먼도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론 펄먼은 SNS에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 나의 슬로건은 ‘다시 한번 미국을 위대하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도 출마한다고 말했다.
카니예 웨스트의 측근은 "카니예는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 당선에 충격을 받았다. 자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2020년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이미 준비하고 있다. 양 손에 킴 카다시안, 자녀의 손을 잡고 백악관에 입성할 것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니예는 트럼프의 당선을 보고 미국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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