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현진이 유연석을 원망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3회에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주는 본원에 있는 선배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사부(한석규 분)의 뒤를 캐보려고 했다. 그러나 마침 이 통화 내용을 들은 윤서정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마무리 지으며 강동주에게 “쓸데없는 걸로 트집 잡지마, 문제 일으키지 말라고”라고 소리쳤다.

주치의를 운운하며 당장 병실로 돌아가라는 강동주의 말에 윤서정은 “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건 너야, 모르겠니?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려고 얼마나 기를 쓰고 애를 썼는데”라고 몸서리 쳤다. 이어 “네가 돌담에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 병원 업무 외에는 나한테는 말도 걸지 마시구요 강동주 선생님”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김사부 뒤를 캐지 말라고 화를 내는 윤서정의 모습에 강동주는 “좋아합니까, 그 사람? 선배가 지난 5년 동안 여기 있었던 이유가 그거였어요?”라고 물었다. 윤서정은 이 질문이 황당하다는 듯 “미친놈”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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