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음악부문
사진=CJ E&M 음악부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가 올 겨울 첫 번째 발라드 주자로 나선다. 조영수 프로듀서와 함께 제대로 된 감동 저격을 예고했다.

SG워너비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Our Days'를 발표, 타이틀곡 '아임미싱유'로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아임미싱유'는 프로듀서 조영수가 참여한 곡으로 SG워너비 세 멤버 전원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영수 프로듀서와 SG워너비의 조합은 이미 증명된 히트 메이커다. 데뷔 13년차 SG워너비는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믿고 듣는' 수식어를 얻었다. 국민가요라 칭해도 손색없는 수많은 명곡이 조영수의 손과 SG워너비의 목소리에서 탄생됐다.

2004년 SG워너비의 데뷔앨범 'Timeless'가 그 시작. 조영수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Timeless'의 편곡과 수록곡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의 작곡에 참여했다. 이듬해 정규 2집의 '광(狂)'과 '그래도' 크레딧에도 조영수 프로듀서의 이름이 올라있다.

사진=CJ E&M 음악부문
사진=CJ E&M 음악부문

이후에도 정규 3집 '내사람', '언터처블', 4집 '아리랑', 5집 '라라라', 6집 '내사랑 울보', '사랑해'까지 조영수 프로듀서는 SG워너비의 감성을 구축하고 대중에게 인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조영수를 빼놓고 SG워너비의 음악을 얘기할 수 없을 정도.

지난해 재결합에 있어서도 조영수 프로듀서의 저력이 드러났다. SG워너비는 4년 만에 다시 뭉쳐 발표한 미니앨범 'THE VOICE'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에서 조영수와 재회했다. 이는 음원차트를 올킬했고, 또 한 번의 시너지로 발휘됐다.

오는 19일 발표하는 신곡 '아임미싱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조영수 프로듀서다. 또 하나의 히트 넘버 탄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멤버 전원의 작사 참여는 한층 짙어진 감성을 극대화시킬 계획. 황금 조합의 결과물이 어서 듣고 싶다.

한편 SG워너비는 컴백 하루 전인 18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게릴라 이벤트 '感冬(감동)날'을 진행한다. 마지막 장소인 강남 코엑스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신곡 '아임미싱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이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