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영화 '형'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소원을 말해 형형형 스팟 라이브'에서는 세 사람의 소원과 '형'의 관객 수 공약, 화제가 된 조정석의 잔망 하트 따라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앞서 영화 '형' 팀은 2차 캠퍼스어택 라이브에서 하트 225만개를 넘어서며 역대 스팟라이브 신기록을 경신했다. 도경수는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형광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형광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형광팬'은 영화 '형'을 광적으로 좋아해주는 팬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세 사람에게 소원은 무엇일까. 조정석은 "올해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가족들하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영화 '형'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옆에 있는 소중한 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이 소원"이라고 했고, 박신혜는 "올해 드라마 '닥터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영화 '형'으로 많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조정석과 도경수 박신혜의 잔망하트 시간이었다. 앞서 스팟라이브 1탄과 2탄에서 잔망하트 시리즈를 선보였던 조정석은 이번 3탄에서도 아낌 없는 하트 세레머니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조정석은 잔망 하트에 대해 "있는 대로 생각나는 하트를 모두 발사하면 된다"고 설명하며, 도경수와 박신혜에게 하트 세레모니를 권하기도. 이후 조정석의 시범 아래 박신혜와 도경수의 잔망하트 세레모니가 펼쳐졌고, 조정석은 "난리 났다"를 외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들이 바라는 '형'의 관객수는 어느정도였을까. 맏형 조정석은 조심스럽게 "300만 관객 정도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신혜는 "날씨가 추워지니까 '커피 조공'을 하자"고 제의했고, 조정석과 도경수는 좋은 아이디어라며 적극 찬성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언론 시사회를 진행했던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은 "우리도 영화를 처음 봤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던 그 느낌 그대로였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상기 돼 있는 기분을 표현했다. 박신혜는 "하루 빨리 관객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훈훈한 두 배우들로 안구 정화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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