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정채연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며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버킷라이크잇' 생중계에서는 정채연과 정진운,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들은 대학생 새내기를 꿈꾸는 정채연을 위해 OT 자리를 만들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과거 OT를 회상하며 아재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우리 때는 핸드폰에 카메라도 없었다", "OT에 가면 라면 국물에 소주를 먹었다", "OT 장기자랑 때 당시 유행하던 토끼춤을 췄다"며 '옛날 사람'임을 입증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정채연에게 성인이 됐으니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뭔지 물었다. 정채연은 "예전에 '성년의 날'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친구들이랑 술 먹는 것을 가장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자신의 주량을 "소주 한 병"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대학생 새내기를 꿈꾸는 정채연과 OT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소주 한 잔씩 마셨다. 건배사로 정채연은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 여러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했다. 곧이어 이들은 술자리 게임으로 '종현이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채연은 대학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캠퍼스 커플"이라고 답했다. 정채연은 "현재는 썸남이 없다. 함께 공부를 하고, 함께 대학 생활을 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 정채연은 "외모는 상관 없고, 어르신들께 예의가 바르고 속이 깊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학교 밖 데이트에 대해서는 정채연은 "예전에 이태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예쁜 계단이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면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서로 손잡고 걷다가 계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소소한 데이트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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