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횟집사장님 이용진의 애완견 사랑이 그려졌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횟집 사장님 이용진의 웃음만발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이용진은 블락비의 태일의 토크에 연이어 소환됐다. 태일은 열대어 마니아였고, 이용진은 속초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횟집 사장님이었기 때문. ‘어류’로 하나 된 토크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장난으로 태일에게 “(열대어가)블락비 노래에 반응해서 갑자기 춤을 춘다거나(하는 개인기가 있냐)”고 묻자 이용진은 “그럼 제가 횟집 그만 둘게요, 물고기들이 그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 저는 횟집 못해요”라고 말해 모두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더불어 애완견 포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행갈 때는 꼭 포포를 데려간다는 이용진의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MC들은 “그런데 이용진 씨 할머니가 보신탕집을 하신다더라”고 물었다. 이용진은 적지 않게 당황하며 머리를 긁적이며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포포를 키우게 됐고, 그 이후부터는 강아지 식용에 반대해왔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현재는 개 식용반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반려견 포포에게 개그를 알려주냐는 물음에 이용진은 “개그를 가르친다기 보다 검증을 받는다”고 말했다. 모두가 이 말을 믿지 않자 이용진은 “웃기면 꼬리를 흔드니까, 안 웃기면 모른 척 해요 철저히”라고 주장했다. 그런가하면 포포를 위한 동물 성대모사가 있다며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와 말의 컬래버레이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용진은 “(포포가)이 개인기에 아주 돌고 난리가 났어요”라며 직접 자리에서 빙빙 도는 모습으로 어느때보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일이 열대어로 여성들과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주장을 하자 전효성은 이용진에게 “이용진 씨에게도 이런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용진은 이에 “서비스같은 건 드릴 수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전복을 서비스로 주며 껍데기에 전화번호를 써두는 건 가능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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