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여배우 엄지원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공효진에 대해 가장 대본을 안 보는 배우로 꼽아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개봉을 앞둔 여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아까 중국어로 얘기하던데 뭐한거냐”고 묻자, 공효진은 “영화에서 중국어를 많이 쓴다”며 영화대본을 꺼낸 것.

이에 엄지원은 “내가 만난 모든 배우 중 가장 대본을 안보는 배우인데 오늘 대본을 가져왔더라”며 놀라워하면서 “촬영장에도 안 가져 오는애가 왜 가져왔냐고 했더니 중국어 대사는 외워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영어까지 가능한 엄지원이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유창한 스페인어를 선보이자 공효지 역시 "나도 중국어하려고 대본가져왔다"면서 영화속 중국어 대사를 읋어 또 한번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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