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건모의 타조알 파티가 열렸다.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호기심에서 마트에서 타조알을 구매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려 한 알도 아니고 두 알이나 사들고 돌아온 김건모는 이를 깨기 위해 노력했다. 뾰족한 도구로 뚫릴 때까지 말 그대로 집념의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다섯 개의 구멍을 낸 끝에 김건모는 무려 30분 만에 타조알깨기에 성공했다.
김건모는 스스로 뿌듯해하면서도 “다시는 타조알 안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어마어마한 양의 타조알을 마주한 김건모는 이제야 이것으로 뭘 할까 고민에 나섰다. 흰자와 노른자를 섞는 데만 10분, 정성을 다하는 아들의 모습에 모친은 “저러니까 혼자 살지”라고 마땅치 않아했다.
30분간 말이를 해냈지만 타조알의 반도 소모하지 못한 상태였다. 매니저가 사온 순대로 순대전을 만들어도 타조알이 줄어들지 않자 김건모는 커다란 전기팬을 꺼내들었다. 타조알 토스트에 간이 덜 돼 매니저의 반응이 시원치 않자 김건모는 딸기잼을 가져와 바르기 시작했다. 김건모는 30인분 남짓의 타조알 요리를 매니저와 함께 처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때마침 매니저는 어디선가 연락이오며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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